천연재료로만 만들어지기에 색상과 맛의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무채색 차이의 경우

       비트를 얇게 썰어 무채와 함께 색을 냅니다.

       얇게 썬 비트에 의해 무채에 직접 접촉한 면과 비접촉면의 색깔이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인위적으로 색을 입히는 과정이 아니라

       재료의 순환적 과정을 그대로 두기 때문에 차이가 조금은 있습니다.

       인공적인 과정이 없으므로 똑같은 색상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고 제조과정의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 훈연된 오리고기의 맛 ; 단맛과 매운맛의 차이

  (1) 단맛의 차이

       제조과정의 첨가물은 모두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고 있습니다.

       천연재료는 한약재, 과일, 채소만으로 맛을 내기 때문에 미세한 맛조절이 불가능합니다.

       특히 단맛의 차이가 나는 경우는

       첨가 재료 중 사과의 양이 많아 사과 당도의 차이로 인해 미세하게 나마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과의 당도가 사과 하나하나 모두 일률적으로 동일하지 않은 관계로

       단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2) 매운맛의 차이

       훈제오리의 맛을 내기 위한 매운맛 또한 모두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고 있습니다.

       매운맛의 차이가 나는 경우는

       첨가 재료 중 비타민의 파괴를 막기 위해

       고추가루에 함유된 캡사이신의 차이로 인해 미세하게 나마 발생하고 있습니다.

       맛과 영양에 집중되는 제조과정에 있어

       인위적으로 동일하게 맛을 내지 않아 매운맛의 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또한 널리 이해해 주시면...   감사합니다.